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사노 아키코(문호 스트레이독스)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[[마젠타]]색 눈동자를 지녔으며, 검은색 단발에 일자 앞머리를 하고 왼쪽 머리에 커다란 금색 나비 모양 머리핀을 늘 달고 다닌다.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 넥타이를 매고, 손에는 검은 장갑을 착용하고, 무릎까지 내려오는 검은 A라인 치마를 입고, 검은색 스타킹과 짙은 빨간색 [[하이힐|펌프스 힐]]을 신은 단정한 차림새의 젊은 여성이다. [[무장탐정사]]의 일원이며, 매우 당찬 성격인 [[여장부]]. 모티브가 된 시인 요사노 아키코 본인이 메이지 시대에서 쇼와 시대를 관통하는 대표적인 신여성이었고, 여성의 권리 신장 및 교육권 보장 등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던 점이 그녀의 성격에 반영된 듯하다. 일본어판에서의 요사노는 [[일본어/여성어|'여성스러운' 말투]]가 아닌 남성어/여성어 어투로 나눌 수 없는 담담한 말투를 쓰는데, 성격이 말투에서도 드러나는 셈이다. >소중한 사람들이 나 때문에 죽었어... 그리고 그건 끝나지 않을 거야. 바깥에는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곳이 있을까? >내가 살아 있어도 되는 걸까? 그런가 하면,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도 자기 자신을 용서하지 못할 정도의 [[자기혐오]] 기질도 가지고 있다. 심지어 그 일은 엄밀히 말하자면 순전한 본인의 탓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본인의 탓이 크다고 여긴다. 하지만 아직 완전히 그에 대한 아픔을 극복하지는 못했을지라도 과거의 그 경험을 "과거의 망령 따위"라고 여길 수 있을 정도로, 요사노 본인의 의지 그리고 두 사람의 도움, 다시 말해 막역지간인 [[에도가와 란포(문호 스트레이독스)|에도가와 란포]]와 은인이자 상관이자 보호자인 [[후쿠자와 유키치(문호 스트레이독스)|후쿠자와 유키치]]의 도움으로 요사노는 당차고 씩씩한 원래의 성격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. 차분하고 침착하며 웬만한 큰일에도 동요하지 않는 성격이다. 하지만 성차별 또는 생명 경시와 관련된 일을 맞닥뜨렸을 때만큼은 평정심을 저버리고 격노한다. 이전부터 의사였으며 무장탐정사에서도 의료를 맡고 있다. 주먹질 한 방, 발길질 한 방으로 건장한 성인 남성을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싸움 실력도 뛰어나며 특히 근접전에 탁월하다. 싸울 때에는 맨손으로 싸우기도 하고 [[중식도]], [[전기톱]] 등의 날붙이를 무기로 쓰기도 한다. 일반적인 탐정사 사원들에게는, 의사이기 때문인지 요사노 선생님이라고 불린다. 10년도 넘게 탐정사에서 함께 일한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인 [[에도가와 란포(문호 스트레이독스)|에도가와 란포]]는 요사노 씨([[さん]])라고 부른다. 또한 [[후쿠자와 유키치(문호 스트레이독스)|후쿠자와 사장]]은 요사노라고, [[모리 오가이(문호 스트레이독스)|모리 오가이]]는 요사노 양([[君#s-2.3|くん]])이라고 부른다. 스핀오프 만화 [[문호 스트레이독스 멍!]]에서 밝혀진 바로는 수술할 때 즐겨 사용하는 종류의 [[메스]]가 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